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 1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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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왼쪽)와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찰영했다.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과 혁신으로 개선을 이룬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한국표준협회가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했다가 2002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2013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으로 명칭을 바꿨다.

청호나이스가 15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것은 커피정수기 휘카페의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성장 예측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서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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