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대상, 안랩 `최우수사회공헌상`· 슈프리마 `최우수테크노경영상`

안랩과 슈프리마가 각각 제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사회공헌상’과 ‘최우수테크노경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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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치중 안랩 대표(오른쪽)가 최우수사회공헌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가 2년마다 경영실적, 투명경영, 사회공헌 등 각 분야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코스닥협회는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 지난 3개월간 서류심사와 기업실사를 했다.

안랩은 1995년 창립 이래 개인용 백신 V3라이트 무료 배포, 국가적 사이버 재난 시 신속 대응, IT 꿈나무 양성 프로그램 ‘V스쿨’ 진행, 지역 기반 기업 사회공헌 연합 ‘판교CSR얼라이언스’ 참여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최우수사회공헌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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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수 슈프리마 부사장(오른쪽)이 `최우수테크노경영상`을 수상했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보안 전문 기업으로 높은 기술력이 인정돼 최우수테크노경영상을 수상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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