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과 루트임팩트는 22일 서울 성동구 디웰에서 제3기 ‘임팩트 챌린저스’ 활동 착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팩트 챌린저스는 소셜 이노베이션 분야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이 관련 직무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임팩트 챌린저스 17명은 앞으로 6개월간 재단이 육성 중인 H-온드림 펠로 등과 유기적 연계 멘토링, 사회혁신기업 현장실습, 직무역량 중심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사회 진출을 준비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