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특허청, 중기 해외 지재권 ‘출원 비용’ 지원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중소기업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해외 권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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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권리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에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출원에 소요되는 비용(출원료, 번역료, 심사청구료, 대리인 비용 등)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예산이 총 8억원에 달하며, 2015년 1월 1일 이후 출원했거나 출원예정인 건을 지원한다.

PCT 국제단계 출원은 300만원, PCT 국내단계 출원 및 개별국 특허 출원은 700만원, 상표 출원(마드리드 국제출원, 개별국 출원)은 250만원, 디자인 출원(헤이그 국제출원, 개별국 출원)은 280만원까지 지원된다. 기업당 최대 지원한도는 1,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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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http://www.kipa.org)와 해외 권리화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pct.ripc.org)에서 신청·접수한다.

한편 특허청은 지역지식재산센터(http://www.ripc.org)와 해외지식재산센터(http://www.ip-desk.or.kr)를 통해서도 중소기업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 상세한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www.ipnom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강욱기자 wo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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