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김주하)은 글로벌 금융기관 뱅크 오브 뉴욕으로부터 외화송금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 Rate:Straight Through Processing)’이 높은 은행에게 매년 부여되고 있으며, 수치가 높을수록 외환업무 처리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문영식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매년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개최를 통해 외환 달인을 선발 하는 등 외환 전문가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