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팬택, 시작도 끝도 벤처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6월 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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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팬택 구성원들이 벤처기업협회에 벤처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팬택 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으로 만든 기부금을 벤처협회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펀드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팬택, 창업에서 마무리까지 ‘뼛속까지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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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면]중소기업이 만든 자동차 중고·재제조 부품 거래장터가 폐차, 정비업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선모터스가 지난 4월 말 오픈한 자동차 중고부품 종합쇼핑몰 ‘파츠모아’ 회원사는 45개로 늘었고 하루 평균 거래량은 금액 기준 1000만원에 육박해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지파츠’보다도 성장세가 빠르다고 합니다.

◇바로가기:車 중고·제제조 부품 거래장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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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면]UHD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30만가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UHD 가입자는 약 31만가구로 IPTV가 시장 90%를 점유했습니다. IPTV, 위성방송, 케이블방송 3대 유료방송 플랫폼의 UHD 시장 선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바로가기:벌써…UHD 가입자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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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면]한국HP가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 노트북 ‘파빌리온 x360’을 발표했네요. 나선형 기어 세 개를 장착한 힌지를 적용한 파빌리온 x360은 상황에 따라 노트북, 스탠드, 태블릿, 텐트 네 가지 유형 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HP는 이 모델을 발판삼아 국내 가정용 노트북 시장 점유율 10% 달성에 나설 계획이랍니다.

◇바로가기:사방팔방 LCD 돌아가는 ‘팔방미인 노트북’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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