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지역채널 4번에서 호국·보훈을 위한 특집 프로그램 ‘6·25 전쟁 호국영웅’을 제작·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HCN은 지난 3월 정부·서울남부보훈지청과 ‘분단 극복 캠페인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2월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연중기획으로 제공한다.
6월 ‘이달의 인물’은 김홍일 육군 중장이 선정됐다. ‘전장의 부하들과 생사를 함께 하리라’는 제목으로 매일 5회씩 한 달 간 방영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