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K-water는 오는 29일 서울 명동에 소재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전환기 한국 지속가능 발전 종합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K-water 최계운 사장은 미래 수자원 관리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SWMI(Smart Water Management Initiative)를 도입,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물문제의 해결을 위한 과학적 솔루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SWMI는 스마트 물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확산하기 위한 K-water의 물관리 기술과 전략 브랜드다. `스마트 물관리`는 수원지에서 수도꼭지까지 물 관리 전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해 물이용의 효율성과 안전성,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물관리 체계를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K-water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동북아지속가능발전센터가 주관하며, 한국경제연구원, 한국안전학회, 한국환경건축연구원, 한국주택관리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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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