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대표 김지만)는 ‘타면 된다. 쏘카!’라는 슬로건으로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누적 회원 65만명, 누적 이용건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누적 회원 200만명 돌파를 목표로 서비스 확장에 돌입할 계획이다. 쏘카는 전국 약 1500개 쏘카존에서 2600여대 쏘카를 서비스하고 있다.
TV 광고는 ‘Life with SOCAR’를 컨셉트로 쏘카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친구들과 도심 캠핑을 떠나거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 장점을 표현했다.
신승호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업계 1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