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무선 통신 점유율 2위의 ‘Hytera',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에서 신제품 4종 최초 공개해 큰 호응

Hytera(이하 하이테라)는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 박람회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는 대한민국 유일한 소방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외 27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944개 전시 부스에서는 소방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총망라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하이테라’가 공개한 신제품에 대해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전 세계 무선 통신 점유율 2위에 빛나는 ‘하이테라’가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제품은 이동형 중계기, Hytera dispatch system, XPT, Smart one으로, 박람회 기간 중 가장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제품으로 손꼽힌다.

이동형 중계기 RD968는 AC 전원으로 공급되어 이동성이 강하여 특히 현장지원 및 실외환경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며, Hytera dispatch system은 사용자 위치 추적, 음성녹음, 음성/문자 등을 실현할 수 있는 종합지령대다. XPT (eXtend pseudo Trunk)는 ‘하이테라’의 독보적인 Pseudo Trunk 기술 기반으로 제어채널 없이 통화채널을 자동으로 분배할 수 있으며, 사용자 용량에 따라 일반적인 중계기 시스템에서 Pseudo Trunk 시스템으로 쉽게 확정할 수 있다.

특히, ‘하이테라’는 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유/무선 통신환경을 통합할 수 있는 Smart one을 출시하였는데, Smart one은 LTE/TRS/유선 등 모든 통신망을 ‘one’ 지령대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 및 설계되어 있다.

이외에도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에서 ‘하이테라’가 전시한 제품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선 통신의 품질 향상은 물론, 보완과 내구성에 이르기까지 무선 통신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종합적·맞춤형으로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전 세계적으로 무선 통신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선도적 기업 ‘하이테라’는 전통적인 단말기 외에도 공항 종합제어 솔루션, 열차 무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TETRA/DMR 형태의 제품 솔루션뿐만 아니라 무선통신 발전 방향에 맞춰 미래 지향적인 PS-LTE 기지국과 LTE복합단말기(LTE+TETRA/DMR)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한편, ‘하이테라’는 상반기 동안 VIP 초청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함과 동시에 한국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하이테라 관계자는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에서 하이테라 신제품에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라며, “하이테라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국내에 꾸준히 알려 앞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니즈와 기대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으니 하이테라의 국내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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