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1월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 스마트 케어인 ‘코웨이 IoCare(Internet of Care, 아이오케어)’를 선포했다. 환경가전업계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코웨이 IoCare는 코웨이 핵심 경쟁력인 ‘케어’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만든 코웨이만의 새로운 고객 맞춤형 케어 솔루션이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삶을 위해 습관을 컨설팅하고 생활환경 및 제품, 서비스에 근원적인 걱정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생활을 관리해준다.
코웨이는 지난 4월에 업계 최초로 스마트 에어케어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반으로 실내공기질 측정 디바이스로 각 가정 공기질 상태 변화를 실시간 측정하고 축적된 각 가정별 실내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한다. 가정별 맞춤형 관리 솔루션과 코디 방문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공기질을 관리해주고 있다.
고객은 건강한 실내공기질 유지를 위해 관리가 필요한 공기질 주요 지표인 미세먼지, 생활가스, 이산화탄소 오염정도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총 4단계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염정도를 색상변화로도 나타내 시각적으로도 쉽게 인지 가능하다. 우리 집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 정보뿐 아니라 일별, 주별, 월별로도 분석해줘 우리집 전반적인 공기질 오염 원인 및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코웨이는 금년 하반기에는 고객 스마트 폰 앱으로 실내공기즐을 측정, 분석해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하고 공기질을 진단해 맞춤형 컨설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