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디지털홈쇼핑 ‘K쇼핑’에서 15일 오후 1시부터 ‘패션아울렛’을 정규 편성한 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아울렛은 매주 1회 편성된 정규 프로그램이다. 30~50대 여성이 즐겨 찾는 스테파니, 화숙리 등 주요 백화점과 디자이너 브랜드를 엄선해 여성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첫 방영되는 패션아울렛에서는 스테파니 썸머유니크 재킷 2종을 선보인다. 스테파니 썸머유니크는 봄부터 여름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한 고급 재킷으로 최대 50%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일 방송되는 방송에서는 화숙리 블라우스와 팬츠를 선보인다. 이화숙 디자이너의 여름 신상품으로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면 100%에 고급스러우면서도 통풍성이 좋은 니트소재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매주 핫썸머 세트나 재킷, 코트 등 하이퀄리티 역시즌 상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 K쇼핑은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20번, C&M·CJ헬로비전 25번, 티브로드 29번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