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대표 신동수)와 앤시스 국내 엘리트 채널파트사 태성에스엔이(대표 김지용)는 오는 2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고객과 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2015 앤시스 컨버전스 콘퍼런스’를 공동 주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톰 킨더만 앤시스 아시아태평양부사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기모터(EM)·유동해석(FBU)·구조해석(MBU) 등 분야별 전문가 세션이 진행된다. 고객사 성공 사례 발표 세션도 이어진다.
앤시스 파트너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지원 정보를 공유하는 전시부스도 마련된다. 고객이 최신 컴퓨터지원엔지니어링(CAE) 기술을 직접 듣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휴렛팩커드(HP)·스트라타시스(Stratasys)·로지텍(Logitech)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킨더만 부사장은 “앤시스는 글로벌뿐만 아니라 한국의 많은 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기여를 하고 있다”며 “콘퍼런스는 앤시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산업 성공 사례를 볼 수 있어 향후 고객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행사”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2015 앤시스 컨버전스’ 홈페이지(ansys.kr/convergenc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