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첫 영업일인 4일 아침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좋은 엄마아빠 되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 우리은행 임직원은 출근길 직장인에게 ‘좋은 엄마아빠 되기’ 실천방법이 적힌 안내장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권장하기 위한 에코백을 배부했다.
우리은행의 ‘좋은 엄마아빠 되기’ 캠페인은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990여개 영업점에서 실시된다. 영업점 인근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점 직원이 홍보물 배부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