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의료정보 전문기업 6곳과 사업제휴로 인터넷 증명발급 확대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전정우) 전자문서사업본부는 의료정보 전문기업 메트로소프트, 아미스테크놀로지, 비트컴퓨터, 엠에스인포텍, 중외정보기술, 지센커뮤니케이션 6곳과 사업제휴를 통해 중소병원 대상 증명서 발급시스템을 무상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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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제품은 개인 공인인증서로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서나 병원 홈페이지에서 의료증명서를 신청 및 출력할 수 있게 해준다. 인터넷에서 증명서 발급과 동시에 출력, 메일 전송, 팩스 전송 등이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고 편리성을 제공한다. 전자직인을 사용해 도난, 위·변조방지 및 관리비용도 절감한다.

이번 사업 제휴로 6개 의료정보 전문기업 전자의무기록(EMR)과 전자처방(OCS)을 사용하고 있는 중소병원은 디지털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