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MXM’ 2차 테스트 해볼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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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금)부터 5월 10일(일)까지 테스트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엠엑스엠)’이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 일정을 발표했다.

테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1차 CBT(Closed Beta Test) 이후 두 번째 테스트다.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는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테스트 방식이다. 수 많은 PC 사양과 네트워크 접속 방법 등을 테스트 한다.

이번 테스트 참여한 이용자들은 새로운 콘텐트와 향상된 게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IP(Intellectual Property) 캐릭터가 2종이 추가된다. 리니지 ‘데스나이트’, 와일드스타 ‘몬도잭스’다. 테스터는 블레이드 & 소울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등을 포함한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총 3개의 PvP(Player VS Player)모드(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 ▶5단계 난이도의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5가지 미니게임(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가로달리기, 사탕먹기)을 즐길 수 있다.

22일(수)부터 오는 30일(목)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 MXM 전용 게임머니(C코인)를 받을 수 있다. 노트북 3대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트에 앞서 MX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csoftmxm)를 오픈했다. 업데이트 정보뿐 아니라 사진과 웹툰을 활용한 게임 개발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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