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렙 전자담배, 미국·유럽 안전인증 받은 기기로 여러 종류 기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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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이후 국내 전자담배 시장 규모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중국산 저가 전자담배가 덩달아 국내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해당 전자담배 제품들은 보호 회로가 없어, 충전 중 배터리가 폭발할 위험이 있다.

저가격 전자담배도 아니고 중국산도 아니라고 해서 폭발 위험으로부터 완벽히 자유롭지는 않다. 많은 전자담배업체가 상대적으로 획득이 쉬운 전자파 적합 인증만 받고는, 전지용품 안전인증을 획득한 것처럼 홍보하는 실정에서, 명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안전한 전자담배 선택에 중요하다.

가장 엄격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전자담배로 추천 받는 것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액상과 전자담배를 유통하는 회사인 줄렙베이프의 한국지사 줄렙코리아에서 출시한 ‘맥스650’이다.

맥스650을 포함한 줄렙 전자담배 전 제품은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FCC 인증과 CE 인증을 받았다. 미국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은 미국 연방통신법에 따라 공인된 시험소에서 실시하는데, 이 인증이 없는 제품은 미국에서 수입·판매·전시·광고 등 유통 전반에 걸쳐 강력한 제재 대상이 된다. 유럽 CE(유럽공동체) 인증 또한, 제품이 기본적인 안전 필수요구조건을 충족시킨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수단으로, 이 인증을 취득해야만 EU 국가 내에서 자유롭게 유통된다.

줄렙 전자담배는 서구 기준의 엄격한 안전인증 획득 이외에도, 액상 무화량과 흡입량의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하며 기기 하나에 여러 종류의 기능이 담긴 가변식 전자담배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인기다. 맥스 650은 5단 에어홀 조절밸브 링, 13가지에 달하는 가변방식을 사용해 무화량과 흡입량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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