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친선도모를 위한 야구대회가 18일부터 6개월 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제3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 개막식을 참가 회원사 야구팀 선수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유안타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의 공식 개막경기에는 황영기 협회장이 직접 참석해 시구를 하고 시타는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사장이 맡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협회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17개 회원사 야구동호회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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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