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온라인 예판 6시간에 동난 애플워치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1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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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면]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애플워치 예약판매가 6시간만에 품절됐습니다. 애플이 지난 10일 미국, 호주, 일본 등 9개 1차 출시국에서 온라인 예약판매에 들어갔는데 첫 공급물량이 동이 났습니다. 물량을 적게 책정한 데 따른 착시현상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일부 외신은 올해 애플워치 판매량을 2000만대로 점치며 웨어러블 시대를 활짝 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바로가기: 애플워치 온라인 예판 ‘6시간만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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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면] 북한 해커집단 최소 3곳이 한국을 타깃으로 암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사이버전 전문분석 그룹인 이슈메이커스랩은 수년간 잇달은 사이버 공격을 정밀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계작전을 펴며 악성코드를 유포, 국가 기밀정보를 수집하고 사회혼란을 일으켰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바로가기: "북 해커집단 최소 3곳, 한국 해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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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면] 갤럭시S6와 엣지가 공식 출시된 가운데 소비자는 한푼이라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통3사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이 신통치 않자 오는 24일부터 지원금 대신 받을 수 있는 분리요금제 할인폭이 20%로 커지는 것을 노리자는 주장까지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유통가 표정을 살펴봅니다.

◇바로가기: ‘갤럭시S6·엣지’ 출시 첫 주말…유통시장 ‘차분’

◇바로가기: 분리요금제 ‘할인율 20%’ 활성화 해법은 리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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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6면] 프로야구 개막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투수의 강속구와 이에 맞서는 타자의 배팅동작에 이르기까지 야구에 담긴 과학은 흥미진진합니다. 이론상 불가능에 도전하는 야구의 묘미는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드는 요인인데요. 야구에 담긴 과학세상을 살펴봤습니다.

◇바로가기: 모든 것은 계산됐다…승패만 빼고


최지호기자 jho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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