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이 화창한 봄날의 문화 데이트,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개최한다.
국민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 나눔 행사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시작해 평일(화요일, 목요일) 낮 12시에 5000원으로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에서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를 통해 관객과의 문화스킨십을 시도한다.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4월 9일 2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5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컬처인KB,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옥션, YES24등 예매처에서 동시 오픈 되며, 만 12세 이상이면 1인 4매에 한해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