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공적 공제제도` 노란우산공제, 부산은행서도 가입 가능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생활안정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를 부산은행 전국 각 점포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는 공적 공제제도다.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약 53만명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노란우산 공제 가입 대행을 실시하는 은행은 우체국·국민·우리·신한·기업·하나·외환·대구·광주은행 등이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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