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한 전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산학협동재단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33년간 무역협회에 근무하면서 국제통상팀장, 인재경영팀장을 비롯해 경영관리본부장, 전무이사를 거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산학협동재단은 1974년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과 대학 산학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학술장학재단이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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