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대표 정현용)은 개인유전체의학 선도 비전을 담아 기업통합이미지(CI)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유전자의 이중나선구조와 사람이 하나로 된 모습을 심볼에 형상화했으며 고객 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사명 표기 서체를 소문자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신뢰 받고 유전체 정보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크로젠은 1997년 설립 후 올해로 창립 19년이 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기존 연구자 중심 시장에서 소비자 시장으로 분석 사업을 확장 중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