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015년 대한민국 광복70년을 맞아 기념 ‘요판화+메달’세트 6차분 중 2차분 만해 한용운 기념메달을 4월 1일부터 발매한다.
이번 요판화는 님의 침묵 초간본 중 ‘나룻배와 행인’쪽을 재구성했다. 특히, 조폐공사의 인쇄 및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된 요판판화와 메달을 결합시켜 예술적 소장가치가 높다.
선착순 500장 소량 한정판매 한다.
판매가격은 7만원이다. 1일 오전 9시정각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