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밤에 돌려도 걱정 없는 스마트 청소기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3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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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명동 한복판에서 스마트폰 NFC 결제를 해본 적 있으신지요. 오는 4월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이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모바일 존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하나·SK 동맹 부활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인 셈입니다. 향후 핀테크 영역에서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됩니다.

◇바로가기: 하나·SK 손잡고 모바일 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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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면]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는 신차 전쟁이 뜨겁게 펼쳐집니다. 국산차 9개, 수입차 23개 등 총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차량 350여대를 전시합니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6개, 아시아 최초 공개(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이 9개나 됩니다. 올해 모터쇼 주제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인 만큼 영화, 패션 등을 접목한 융합 문화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바로가기: 여기가, 내 차고였으면

◇바로가기: 한정생산 모델부터 亞 최초 공개 車까지 ‘럭셔리카’의 향연

◇바로가기: 레이싱 모델보다 눈길 끄는 ‘푸드트럭·튜닝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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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5면] 한반도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건너와 부산을 시작으로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며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대로라면 한반도에 소나무가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는 극단적인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태 심각성을 인지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바로가기: 고사율 100% 뻘겋게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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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8면] 층간소음이 문제가 되는 요즘 청소기 돌리는 것조차 이웃집 눈치를 보기 일쑤입니다. LG전자는 코드제로 싸이킹 청소기로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소음은 줄이고 먼지 흡입량은 높이고 에너지 소비량은 확 낮췄습니다. 에어컨·냉장고에 적용하던 인버터 기술을 청소기, 정수기 등 생활가전 전반에 적용한 덕분입니다. 진화하는 LG전자 가전, 그 기술의 원천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로가기: LG 가전, 진화의 시작은 ‘인버터’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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