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서울모터쇼서 마세라티 알피에리 소개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다음 달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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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센테니얼 에디션`과 배우 차승원

이날 행사에서는 마세라티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차승원이 차를 소개할 예정이다. 알피에리와 함께 새 엔진을 탑재한 콰트로포르테 350도 소개한다. 차승원은 2012년부터 마세라티 홍보대사를 맡아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MK 관계자는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을 제시할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배우 차승원과 하모니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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