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내 중고폰은 얼마일까? 중고폰 후보상제 내달 시행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2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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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다음 달부터 ‘중고폰 후보상제’가 시행됩니다. 휴대폰 구입 후 1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적용되는 KT의 ‘스펀지 플랜’이 출시 1년을 맞기 때문입니다. 보조금이 줄어든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일 수도 있겠지만, 단말기 가격 책정·상태 평가 등에서 이통사와 소비자가 의견이 달라 분쟁이 일어날 우려도 적지 않네요.

◇바로가기: 내 중고폰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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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면]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 엣지’가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됐습니다. 최강 스펙과 혁신적 디자인을 자랑하는 두 제품은, 지난 3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호기심 반 기대감 반으로 체험장을 찾은 국내 소비자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바로가기: ‘갤S6·엣지’ 요리조리 살펴봐도…“탐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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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면] 국내 게임업계 1위 넥슨이 매출 2조원에 도전합니다. 그동안 PC온라인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과 글로벌 사업에 더욱 힘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세계시장 점령에 나선 넥슨의 포부와 전략을 살펴봅니다.

◇바로가기: 美·日 게임IP와 ‘보이지 않는 우호’, 모바일게임 패권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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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면] “낮에 하루 3시간 이상 밖에 나가 뛰어놀아라.”

미국 과학저널 네이처가 최신호를 통해 밝힌 근시 예방법입니다. 19세 서울시민 중 96.5%가 근시며, 네이처가 뽑은 세계 최악 근시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주목해 봐야할 내용이네요.

◇바로가기: “나가 놀아야 안경 안 써”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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