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롯데하이마트, 생활용품도 판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 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1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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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전자제품 살 때 하이마트로 가요.” CM송을 바꿔 불러야 할 것 같네요. 롯데하이마트가 앞으로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건강·뷰티·헬스 등 생활제품군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르면 이달부터 일부 매장에서 예비 신혼부부·중장년 고객을 타깃으로 판매하는 헬스와 뷰티 관련 제품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상권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품목은 무조건 배제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하는데 롯데하이마트의 새로운 판매전략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바로가기: 롯데하이마트, 생활용품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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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면] 한국전력이 최근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친환경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시장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지만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민간기업은 불만의 목소리가 거셉니다. 전력판매를 독점하는 한전 경쟁력을 따라갈 수 없다는 우려와 한전의 시장 장악으로 민간기업 설자리가 좁아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한전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 가세에 따른 공기업·민간 입장과 쟁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바로가기: ‘전기차 충전’ 民·公 충돌하나

◇바로가기: 한전, 에너지 신산업에 1조1000억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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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면] ‘하노버 정보통신전시회(CeBIT·이하 세빗) 2015’가 ‘디!코노미(D!conomy, 디지털+이코노미)’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제조업+IoT’입니다. 지능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해 새 시장을 만들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기업은 보안성을 강화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내놓았습니다. 치열한 ‘기술경연의 장’으로 안내합니다.

◇바로가기: 너와 나의 연결고리, 새로운 세상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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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면] 미국에서 카드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돈을 인출할 수 있는 현금자동입출기(ATM)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ATM에서 스마트폰으로 돈을 찾으려면 모바일 뱅킹 앱을 설치, 찾을 금액을 입력한 후 ATM 메뉴 중 ‘모바일-캐시’를 누르고, 스마트폰에 나타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카드 정보의 불법 복제도 막고 거래종료 후 거래 데이터가 사라지기 때문에 정보 유출 걱정도 없다고 하네요.

◇바로가기: 美 “ATM 현금 인출도 스마트폰으로”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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