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대전지역 업체와 손잡고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설립 후원 및 장애아를 돕는 ‘아빠의 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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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착한 소비 업체와 제휴를 맺고 판매금액 일부를 ‘대전광역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해 기본 생활과 치료가 어려운 장애아와 부모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착한 기부 업체와는 상품구매를 통한 기부뿐만 아니라 1000원 결제로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프로젝트는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지역 기반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