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평생교육원, '경비지도사 자격증' 정규과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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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500개의 민간경비업체가 시설경비업무, 호송경비업무, 신변보호업무, 특수경비분야에서 경찰력을 부족을 보완하며 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비원을 채용하여 경비업무를 수행하는 업체에서 경비업법상 의무적으로 경비지도사를 선임해야 하기 때문에 민간경비업체에서 경비지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경비업체에서 자격증으로 상위직급으로 승진할 기회가 높아짐에 따라 경비업 역할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아이비아카데미에서 2015년 3월 24일 국가공인 경비지도사자격증 대비반을 개강했다.

경비지도사자격증은 경찰청이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만 18세이상이면 학력과 경력, 성별과 무관하게 응시가능하다.

아이비코리아는 경비전문업체인 코세스그룹과 MOU체결 경비지도사자격증 합격자 및 교육 우수수료자에 한해, 코세스그룹으로 교육현장에서 채용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세스그룹은 빌딩 종합관리, 아웃소싱, 전문경호/보안, 시큐리티 컨설팅으로 사업 분야를 갖추고 있는 전문 경비 업체이다.

2015년 국가공인 경비지도사 자격증 11월21일 1차/2차 시험대비와 함께 경비지도사로 취업을 계획하는 실업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비지원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홈페이지www.ivycs.co.kr 를 참고하면 된다.

(경비지도사자격증시험의 자격상세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www.Q-net.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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