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대표 표현명)는 3월 한 달 간 인기 차종 신차 장기렌터카 요금을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 아반떼, 기아자동차 K3와 스포티지, 르노삼성자동차 SM3와 QM5, 한국지엠 쉐보레 올란도다.
아반떼 1.6 스타일은 48개월 기준 매월 25만대에, K3 1.6 디럭스는 매월 26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SM3 이용료는 월 28만원대, 스포티즈 이용료는 월 32만원대다. 대여 기간이 끝나면 잔금을 지불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김연대 KT렌탈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신차 장기렌터카에 대한 지속적 수요 증가에 발맞춰, 꾸준히 사랑받아온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