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두컴퍼니 “결승전, 특별 축하무대와 풍성한 현장 이벤트 준비 완료!”

Photo Image

콩두컴퍼니(대표 홍진호)는 27일, 자사가 주관하고 모나와(대표 송현두) 헝그리앱TV가 주최하는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위드 콩두(Hungry app starz league with kongdoo)’의 결승전을 위해 화려한 축하무대와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타즈 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로 진행된다. 이번 결승전은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해 자기만의 스타일리쉬한 경기를 보여준 한상봉 선수와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올라온 박성균 선수가 7판 4선승제의 양보 없는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결승전에 앞서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스텔라’가 멋진 축하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섹시 퍼포먼스로 유명한 ‘마리오네트’가 히트곡이다.

Photo Image

이와 함께 콩두컴퍼니와 헝그리앱TV는 결승전에 찾아온 관람객들을 위한 푸짐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게이밍 기기 제품으로 유명한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의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를 준비했으며,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오디오 브랜드 <스컬캔디>의 ‘크러셔’ 헤드폰을 추첨을 통해 선물할 계획이다. 이 밖에 블리자드 AOS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베타키가 현장에 찾아온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콩두컴퍼니 서우종 팀장은 “지난 2개월간 ‘스타즈 리그’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e스포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최고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특별 축하무대와 풍성한 현장이벤트가 준비했으니 결승전에 많이 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즈 리그는 오는 3월 1일(일요일) 오후 2시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한상봉 선수와 박성균 선수가 우승상금 2500만 원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최종 결승전을 진행한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결승전 맵 순서는 1경기부터 차례대로 서킷 브레이커, 라만차, 투혼, 아발론, 데미안, 서킷 브레이커, 데미안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