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5년 신한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발된 58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학기별 소정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이들은 봉사활동, 장학캠프 등 학생으로서의 품성과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