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g도 안 되는 초소형 윈도PC

리바(Liva)는 윈도8.1 위드 빙(Windows 8.1 with Bing)을 사전 탑재한 소형 PC다. 이 제품의 가장 놀라운 점은 운영체제가 아니라 크기다. 본체는 118×70×56mm, 무게는 190g에 불과한 말 그대로 ‘손바닥 PC’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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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인텔 셀러론 N2807 1.58GHz, 램 2GB, 내장 저장공간은 32GB나 64GB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작지만 확장 여력도 충분한 편이다. HDMI와 D-SUB는 물론 기가비트 이더넷과 IEEE802.11n 와이파이, USB 3.0과 2.0, 오디오 입출력 단자, 마이크로USB, 블루투스 4.0 등을 갖추고 있는 것. 영상 출력 단자가 2개여서 듀얼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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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소비전력은 15W, 대기전력 4W이며 팬리스로 설계해 소음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거실용 HTPC로 활용하면 잘 어울릴 만한 제품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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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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