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비공개테스트 참가 신청자가 5만명을 넘었다.
웹젠은 9일 뮤오리진 테스트 신청자가 주말을 거치며 5만명 이상 몰렸다고 밝혔다.
웹젠 관계자는 “특별한 마케팅이나 SMS 알림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비공개테스트 신청자 보상도 따로 내세우지 않은 상황에서 실 테스트 참가자 5만명을 모집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뮤 오리진’은 PC기반 MMORPG ‘뮤 온라인’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지난해 12월 ‘전민기적’이라는 게임명으로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후 중국 현지 iOS마켓 매출 순위 1위에 오르고 현재까지 매출순위 10위권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