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휴대폰 매입 사만오천대 넘어

우체국이 중고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시작한지 한달여 만에 매입 대수가 4만5000대를 넘어섰다. 중고 단말기 매입 업체인 올리바에서 직원들이 전국 221개 우체국에서 수거한 휴대폰을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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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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