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링크·LINC)육성사업단이 아이디어클럽(TU-IC)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 58건을 발굴하고 28건을 특허 출원했다.
동명대 링크사업단(단장 신동석)은 29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동명 아이디어클럽(TU-IC) 성과보고회를 갖는다.
TU-IC는 동명대 교수와 학생이 한 팀으로 지역 기업 한 곳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업 생산성 향상과 매출 신장, 애로기술 해소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기업대표 등 12명, 교수 10명, 학생 58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창조물거래 약정 외 총 58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고, 이중 28건을 특허출원했다. 세 건의 시제품 제작, 한 건의 지원사업 선정 성과도 거뒀다.
대표적으로 지역기업 샤픈고트는 캐리어 파손방지 보호장치 아이디어를 발굴 적용했다. 또 전진엔텍은 품질관리 시스템 구현을 위한 ICT 융복합 아이템을 찾았다. 이 기업들은 아이디어 제안 학생과 창조물거래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명대 링크사업단은 도출 아이디어를 창조경제혁신센터, 콘텐츠코리아랩과 연계해 상품화 및 시제품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석 단장은 “지역기업의 창조산업 활성화에 대학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 하던 중 TU-IC를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했고, 기업 호응이 좋아 올해는 정식 기업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며 “아이디어 거래 비용은 크지 않지만 지역기업이 학생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해 거래를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표-동명 아이디어클럽(TU-IC) 현황>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