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바르는 뿌리는 뽁뽁이 三國시대, 소비자 선택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일명 ‘뽁뽁이’이라는 단열에어캡 붐이 일어나면서 2014년에는 모 방송사에서 ‘사무이아쯔이’라는 뿌리는 단열스프레이가 보도되었다. 최근 ‘열차단’ 바르는 뽁뽁이, 붙이는 뽁뽁이 ‘단열에어캡’,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제품까지 출시되었으니 그야말로 뽁뽁이 삼국시대다.

이제는 추천하는 상품종류가 다양해져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스럽게 될 지경이다. 겨울철에는 실내온도의 30%가 창문 또는 현관 등으로 열이 손실되기 때문에 난방비절약을 위해서라면 저렴한 비용으로라도 뽁뽁이 시공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에서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뿌리는 단열재 ‘사무이아쯔이’는 가장 저렴한 지출비용으로 에너지절약을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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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천년넷 웰피아닷컴

사실 ‘사무이아쯔이’는 2012년부터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한 열차단 단열스프레이 제품이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판매를 했다. 초기에는 ‘효과가 과연 있을까’라는 소비자 반응 때문에 판매가 저조했지만 서서히 유명세를 떨치더니 2014년 겨울에는 말 그대로 초대박 상품으로 거듭 태어났다. 판매회사 천년넷 관계자는 “사무이아쯔이는 실구매자 사이에 입소문으로 홍보가 자발적으로 됐다”고 전했다.

사무이아쯔이는 일본에서 검증된 단열필름인 ‘시그(SEAG) 필름’을 완벽히 액체화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공인시험기관에서 실내 온도를 4.4℃ 정도 열차단을 해준다는 시험성적서가 있어 믿을 수 있다. 세계최초 수성코팅 열차단제가 이 제품이다.

제조사는 “유리창에 한번 코팅이 되면 물청소를 해도 열차단 효과에 영향 없다”며 “물보다는 자외선에 의한 코팅막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햇빛의 강약에 따라 제품효과 지속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유리창에 시공하는 단열필름 제품을 액체화 한 수성코팅 하는 시스템이다.

단열에어캡 뽁뽁이와 사무이아쯔이를 대조한 표를 보면 작업성, 외관성, 경제성, 기능성, 유효성, 보관성 면에서 사무이아쯔이가 약간의 우위에 있다. 그리고 가격적인 면에서는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약 18㎡를 시공할 수 있는 가로 90cm, 세로 20m 크기의 단열에어캡 가격이 대략 15,000원인 반면 일반 아파트 유리창 30장을 코팅할 수 있는 사무이아쯔이는 19,800원. 유리창 1장당 660원으로 지출되기 때문에 사무이아쯔이를 이용하는 것은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넓은 면적을 단열 시공할 수 있다.

사무이아쯔이를 유리창에 시공을 하면 시야를 가리지 않아 창문 밖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단열시공을 하기 전에 스프레이 뽁뽁이를 뿌리고 단열에어캡을 붙이면 겨울철 난방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는 천년넷 쇼핑몰 웰피아닷컴에서 사무이아쯔이 구입시 곰팡이방지제로 유명한 1만원 상당의 바이싹 항균코팅제 120㎖을 무료증정 받을 수 있다. 2014년 신제품 뿌리는 핫팩, 쏠라필 태양광 발열스프레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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