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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지나간 후 찾아온 한파 때문에 겨울 환기가 쉽지 않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고민이 많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추운 날씨로 인해 외출 자체가 어려워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지만 환기를 위해 창문을 한번 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 이로 인해 겨울철에는 여름에 비해 실내 미세먼지가 3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2~3번 환기가 필수이지만,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잦은 환기는 실내 습도를 떨어트린다. 게다가 낮은 습도는 습도에 예민한 아이들의 호흡기 점막이나 기관지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성인들의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 조절을 위한 가습기가 필수. 하지만 과거 가습기의 살균제 사용 문제 등이 논란이 된 바 있어 어떤 가습기를 써야 깨끗하고 건강하게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지 엄마들의 고민이 많다.
이에 세척이 편리하고 세균 걱정 없는 `써큐온 초음파 안심 가습기`가 최근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써큐온 가습기 H250은 아이가 있는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커피숍, 도서관, 음식점 등 다양한 공간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으며,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병원이나 산후조리원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보통 가습기는 세척이 번거로워 매일 관리를 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써큐온 가습기 H250의 가장 큰 장점은 손쉽게 세척이 가능한 개방형 구조로 돼 있으며,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살균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세균 번식이나 위생 문제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윗 덮개를 열고 바로 물을 넣을 수 있는 상부 급수 방식으로 사용이 매우 간편하며 최대 2.5리터 급수가 가능해 최대 15시간 이상 작동한다.
기존의 한 방향으로만 가습이 가능한 구조에서 2개의 노즐을 통해 360도 각도로 회전이 가능한 파노라마 노즐로 사용 편리성이 좋으며, 아로마 디퓨저 투입구가 별도로 있어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는 방향제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7가지 컬러의 LED무드 등으로 인테리어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써큐온 관계자는 "겨울철 가족들의 건조함과 감기를 막아주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 조절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지만 무엇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중요하다”며,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세균 걱정 없는 써큐온 가습기를 통해 겨울철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큐온 가습기는 이미 1차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됐으며, 현재 2차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