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영(가명)씨는 어린이집 원장이다. 요즘 어린이집 문제로 신경이 곤두서는 일이 다반사. 며칠 전 한 어린이의 부모가 어린이집에 찾아왔는데 다짜고짜 아이 팔에 상처가 있다며 아동학대가 아니냐며 따지는 일이 있었다. 절대 아니라고 그랬지만 아이 엄마는 믿지 않는 상황. 다행히 얼마전 CCTV용도로 설치했던 LED전구카메라가 떠올랐다. 촬영된 영상을 확인해보니 같은 반 친구랑 놀다가 긁힌 상처였던 것. 김 원장은 이번일로 메인CCTV를 보완할 수 있는 전구카메라를 좀 더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 이찬석(가명)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치과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다. 한 중년 여성이 신경치료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나왔다며 따지기 시작한 것. 게다가 자신은 치료를 원하지 않았는데 과잉치료를 했다며 소동을 벌였다. 이 씨는 최근 설치한 전구카메라를 확인했는데 다행히 중년 여성이 치료를 동의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확인됐다. 소동을 벌인 중년 여성은 이 영상을 보자마자 바로 자리를 떴다.
어린이집 사건으로 CCTV 이슈가 대두된 가운데 어린이집이나 병의원 등 고객 민원이 있는 곳에 CCTV를 설치하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고객의 피해를 확인하려는 용도도 있지만 오히려 사업자나 기업 입장에서 해명의 증거로서도 필요한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그런데 일반적으로 CCTV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든다. 특히 한번 설치를 하면 고정으로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촬영 장소 이동이 거의 불가한 경우가 많다.
토브넷 무선 LED 전구 카메라는 이런 설치비와 번거로움을 없앤 제품으로 전구 소켓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동 설치가 가능한 신개념 CCTV 카메라다.
일단 설치가 간편하다. 전구를 끼우듯이 돌려서 껴주기만 하면 끝.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이용해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촬영되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PC 모두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PC를 이용하면 대용량 비디오 파일 녹화도 지원한다.
화질도 선명하다. H.264 고해상도 압축영상포멧을 지원하며 120도 화각으로 넓은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야간에는 자동으로 적외선 감지기능이 발동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문제없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마이크로SD카드는 최대 32GB(class10)까지 사용가능하며 제품에 삽입하면 별도의 세팅없이 촬영 영상이 녹화된다.
실제 작동 중 움직임이 감지되면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고 또 불빛이 점멸되면서 경보기능이 작동된다. 스마트폰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그리고 PC Windows 운영체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디바이스에서 영상확인이 가능하다.
토브넷 무선 LED 전구 카메라는 어린이집이나 가정 내 아이들이나 반려동물 확인용도로 주로 쓰이며 병의원이나 생산공장, 공사현장, 축사, 하우스, 매장 창고, 주차장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구 소켓만 있으면 바로 사용 가능한 토브넷캠은 공식 쇼핑몰 라임팩토리(www.limefactory.co.kr)에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리뷰보기:http://www.limefactory.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90&category=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