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전국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2014 함박웃음 콘테스트’로 선정된 영업지점 16곳이 연말까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4 함박웃음 콘테스트’는 회사의 전국 110여개 지점을 대상으로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를 신청받아 이 중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계획안을 선정, 해당 활동의 비용을 지원하는 행사다.

지난 3일 경인지점에서 ‘지역독거노인 대상 김장 담그기’를 진행한 것으로 시작해 복지관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하기, 버려진 공간에 공공 놀이터 설치하기, 독거노인 집안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총 550여명의 설계사(FC)가 참여해 전국 2000여명의 이웃들에게 봉사를 펼친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