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기술사업화포럼은 11일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사물인터넷(IoT)기반 재난·안전전문분과위원회 창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난·안전전문분과위원회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IoT 기술을 산업 및 생활에 접목해 사회 안전을 유도하고, 관련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발족된다.
세미나에서는 김형준 ETRI 표준연구센터장의 ‘사물인터넷 세상 및 기술표준화 개요’, 박병선 스마트비투엠 대표의 ‘IoT 기술 응용사례’ 발표에 이어 IoT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이어진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