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IPTV 서비스 ‘U+HDTV’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판매한 방송 콘텐츠로 구성한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TV 다시보기 주문형비디오(VoD), 영화, 애니메이션 부문 콘텐츠를 기존 판매 가격 대비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특집관 콘텐츠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셀카봉(50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100명), 커피교환권(200명) 등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초고화질(UHD) IPTV 서비스 ‘U+tvG 4K UHD’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6일까지 순차적으로 인기 콘텐츠 할인,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TV사업팀장은 “국내 최고 모바일 IPTV 서비스로 고객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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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