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스마트미디어 대상]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부문 최우수상-부싯돌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 부싯돌(대표 이윤우)은 가상 스포츠 사격 게임 ‘3차원(D) 슈팅(Shooting)’으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부문 최우수상(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을 받았다.

Photo Image

이 앱은 클레이 사격, 장난감 맞추기, 실내 사격, 병 깨기 등 총 4개 게임으로 구성됐다. 와이파이(WiFi)망으로 스마트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한 후 터치 등 간단한 동작으로 장전·장전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게임 조작 장치로 활용하기 때문에 동시에 2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가정에서도 쉽게 사격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강점 덕분에 현재까지 앱 장터에서 20만건에 달하는 내려 받기 수를 기록했다.

이윤우 부싯돌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TV 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TV 앱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