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우리아이 첫번째 선물 어린이보험’을 28일 출시했다.
상품은 어린이 및 청소년기의 질병·상해뿐 아니라 암 등 각종 성인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고액암은 최대 1억원, 일반암은 5000만원을 지급하고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및 부식의 진단 자금과 5대 장기·조혈모세포 이식 등의 수술·입원비를 준다.

김근영 하나생명 상품개발부장은 “단 한 번 가입해 평생 암 등 주요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