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러쉬 오리진’이 유료 앱 분야에서 새롭게 1위에 올라섰다. 모바일 디펜스 게임 ‘킹덤 러쉬’의 3편으로 새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영웅과 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적군, 아군 종족과 포탑이 추가되는 등 콘텐츠가 풍성해졌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마인크래프트’는 한 계단 하락했다. 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 핸드헬드 2015’는 3위다. 선수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선수의 능력치를 모니터링하고 경기 후 분석 모드를 통해 팀의 전술과 강점, 약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내일은 투수왕’은 변동 없이 4위를 차지했고, ‘레클리스 레이싱 3’는 세 계단 하락한 5위다.
무료 앱 순위에서는 ‘영웅’이 새롭게 1위를 거머쥐었다. 관우, 이순신, 무하마드 알리 등 실존 영웅들이 대거 등장하는 액션 RPG다. 180개 이상 던전, 시공을 초월한 흥미로운 시나리오, 이용자 간 대전을 포함한 5개의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어 개복치를 기르는 게임 ‘살아남아라! 개복치’가 한 계단 뛰어오른 2위다. 3위는 사진 편집 앱 ‘에비에리 사진 편집기(Aviary Photo Editor)’가 차지했다. 4위는 모바일 액션 MORPG ‘다크어벤저2’가 차지했다. 신작 게임으로는 ‘환타지 히어로’가 10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그 밖에 ‘보글보글’ ‘크루세이더 퀘스트’ ‘어메이징 띠프’가 순위권을 유지했다.
<무료 앱 순위 11월 19일~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