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의 약 1/4이 살고 있는 거대도시 서울. 이와 같은 규모의 큰 도시는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대중문화예술이 서울로 집중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특히 방송연예나 연극영화, 공연기획의 경우에 서울 집중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분야 가운데 하나인데, 주요 방송국과 제작사가 서울에 집중이 되어 있어 해당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지망생들은 서울로 상경해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서울로 상경해 트레이닝을 받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대중문화예술 분야에 정통한 관계자는 "서울이 상대적으로 해당 분야에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쪽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먼저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측면에서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세한대학교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연극영화, 방송연예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대학이다.
세한대학교의 방송영화학과(학과장 김광철)는 2014년 신설되어 현재 1학년 밖에 없지만 지방에 위치해 있다는 단점을 오히려 더 많은 공연 출연과 연습 그리고 영상 작품 제작 등의 기회로 살려 신설 1년 만에 당진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제 38회 상록 문화제`에 초청이 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상록 문화제는 소설 `상록수`로 잘 알려진 심훈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충남 당진에서 개최 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올해 축제에는 심훈 선생의 아들인 심재광 씨를 비롯해 지역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다.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는 심훈 선생의 대표작인 상록수를 공연에 올렸으며 공연 이후 많은 이들이 크게 호응했다는 후문이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공연을 위해서 방학기간과 방과 후 훈련, 합숙훈련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준비했으며, 특히 학교 측의 배려로 연습실을 대관해 효과적으로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다.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 김광철 학과장은 "학기 말을 맞이하여 준비하는 영상제(12월 3일~4일, 당진캠퍼스 공연장)에서는 2014년을 마무리 하면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기획, 연출, 제작한 단편 영화, 뮤직비디오 등을 상영, 발표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신설 학과임에도 교수와 학생, 학교가 하나되어 실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단점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더 많은 현장에서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꿈과 끼가 있는 학생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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