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의 ‘하나로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이 출시 한달만에 2만건을 돌파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달 15일 출시한 ‘하나로NH3대질병보험’이 지난 21일까지 영업일 기준 28일간 2만건 이상이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상품은 출시 열흘 뒤 판매 1만건을 넘어선데 이어 이번 기록으로 회사가 올 하반기 내놓은 신상품 중 최단기간 판매실적을 올린 셈이 됐다.
주계약 하나로 한국인의 주요 3대 질병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대비할 수 있어 4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 전체 판매건수 중 40대 고객은 39.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음으로 30대(27.3%), 50대(21.4%) 순이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