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기업 아이루샵(대표 신석균)은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용 크리스털 투명케이스 ‘아쿠아(Aqua)’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투명하게 제작돼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과 색상을 그대로 유지했다. 케이스 모서리 부분과 앞·뒷면을 가늘게 설계해, 기기보호뿐만 아니라 휴대성을 높였다. 제품 색상은 무색과 검은색, 분홍색, 파란색, 보라색 등 5종이다. 출시기념으로 아이루샵 홈페이지(www.irooshop.co.kr)에서 이달 말까지 30% 할인 판매와 함께 보호필름을 증정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