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7일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제안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에너지 정책 제안대회는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정책에 대해 폭넓게 소통하고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88편의 아이디어가 제안된 가운데 두 차례의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14편을 제안자가 직접 주제발표를 한다.
제안 내용은 대국민 원자력 인식 개선과 에너지 빈곤층 연탄가스 중독사고율 저감, 에너지 협동조합, 국가 에너지 소비량 저감, 구역전기사업 안정화 등이다.
재단은 전문가 심사 결과에 따라 발표대회 이후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명 외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원자력 환경이 변하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체 에너지 정책을 바라보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